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대통령, 미 대통령과 회담... 러시아 침공 대응·국내 개혁 지지 확인

우크라이나 112.ua, CNN 2022/01/05

☐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과 전화를 통해 러시아 공세에 대한 양국 협력에 관하여 논의함.
- 젠 사키(Jen Psaki)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힘.

☐ 바이든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미국과 그 연맹국들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힘.
- 바이든 대통령은 1월 2주차부터 시작되는 양자 간 전략 안정 회담, NATO-러시아 위원회,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 등 다양한 안보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Donbas) 지역 내 긴장 완화를 위한 신뢰 구축과 민스크 합의(Minsk agreement) 이행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함.

☐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안보와 개혁에 대한 미국과 동맹국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와 미국, 그리고 미국의 동맹국들이 유럽의 평화 유지, 긴장 완화, 개혁, 탈올리가르히화 등을 논의하였다고 언급함.
- 미국 매체인 CNN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는 러시아군 약 10만 명이 주둔하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