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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총리, 2022년 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계획
몽골 news.mn, Inside the games 2022/01/05
☐ 몽골 총리가 2월에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2022년 동계 올림픽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힘.
- L. 어용 에르덴(L.Oyun-Erdene) 몽골 총리는 몽골 의회인 국가대회의(State Great Khural)에서 베이징 동계 올림픽 참석 계획을 발표하면서 스포츠가 정치화되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함.
- 국가 정상의 베이징 동계 올림픽 참석 확인 발언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Fernandez) 아르헨티나 대통령 이후 어용 에르덴 총리가 세 번째임.
☐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안전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토마스 바흐(Thomas Bach)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안전할 것이며, 올림픽과 IOC는 모든 정치적인 분쟁을 넘어서 있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함.
- 이번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몽골인 선수 3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미국과 영국 등 일부 국가들은 신장위구르자치구과 홍콩, 인권 문제로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외교적으로 보이콧할 것이라고 밝힘.
-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리투아니아, 코소보, 에스토니아, 벨기에, 일본, 라트비아, 독일은 이번 올림픽에 선수만 파견하고 외교단을 파견하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함.
- 한편 한국은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을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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