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뉴스브리핑
유라시아경제연합 경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24.kg, EEC 2022/01/04
☐ 2021년 12월 31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유라시아경제연합 경제가 2021년 연말 코로나19 수준 이전으로 회복되어 4.1%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함.
- 세르게이 글라지예프(Sergei Glazyev)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Eurasian Economic Union) 통합거시경제 장관은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 Eurasian Economic Commission) 회의에서 위와 같이 발언함.
- 세르게이 글라지예프는 러시아의 정치인이자 정치인으로, 러시아은행(Bank of Russia) 국가재정위원회 위원이며 러시아 과학원의 회원임.
☐ 글라지예프 장관은 EAEU 회원국 간 상호 교역에서 긍정적인 추이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함.
- 글라지예프 장관은 2021년 1~8월 간 교역 추이가 지속된다면, 회원국 간 상호 교역 규모는 2015년 이래 최대치인 5,000억 달러(한화 약 596조 5,000억 원)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글라지예프 장관은 EAEU 회원국 정상들이 승인한 경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투자 유치와 혁신 활동을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함.
☐ 유라시아경제연합은 소련 붕괴 이후 독립한 신생국들을 중심으로 공동 경제 시장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된 국제기구임.
- 유라시아경제연합은 과거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3국이 참여하는 관세 동맹에서 시작하여, 2015년 유라시아경제연합으로 개편되었으며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이 회원국으로 활동 중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조지아, 2021년 11월 경제 12% 성장 | 2022-01-04 |
|---|---|---|
| 다음글 | 우즈베키스탄, 14개 독점 산업 분야에서 공기업 민영화, 독점권 폐지할 계획 | 2022-0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