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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조지아, 2021년 11월 경제 12% 성장

조지아 Agenda.ge 2022/01/04

☐ 지난 2021년 12월 31일 조지아 통계청은 2021년 11월 조지아 경제가 전년 대비 11% 성장하였다고 발표함.
- 조지아 통계청(Geostat)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11월 조지아 경제는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 2021년 11월 가장 높은 GDP 성장을 기록한 분야는 제조업 분야이며, △ 운송 및 저장업 △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리에이션 △ 교역 △ 호텔 및 레스토랑 △ 금융 및 보험 분야가 그 뒤를 이었고 건설업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함.

☐ 2021년 11월 조지아 내 신규 사업자 등록 수, 부가가치세 세입, 수출액 모두 증가함.
- 2021년 11월 조지아 신규 사업자 등록 건수는 4,441건으로, 이는 전년 대비 28.5% 상승한 수치임.
- 한편 2021년 11월 조지아의 부가가치세 세입은 전년 대비 32.6% 늘어난 99억 라리(한화 약 3조 8,259억 원)를 기록함.
- 2021년 11월 수출액은 전년 대비 26.7% 늘어난 380만 달러(한화 약 45억 3,340만 원)에 달함.

☐ 2021년 12월 28일 조지아 총리는 2021년이 힘들었지만, 성공적인 한 해였다고 평가함.
-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Irakli Garibashvili) 조지아 총리는 2021년 조지아 경제가 두 자릿수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50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수입하였으며, 지난 10월 공정하고 자유로우며 경쟁적인 지방선거를 치렀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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