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국가 예산에서 2억 달러 추가 지출 승인

우즈베키스탄 Gazeta.uz, Xinhua 2021/12/27

☐ 12월 22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정부 예산 지출을 2억 540만 달러(한화 약 2,435억 원) 추가 지출하는 결의안에 서명함.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지출 인상 결의안에 서명하였으며, 지출 인상 결의는 이번이 세 번째임.
- 아하드벡 하리다로프(Akhadbek Khaidarov)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차관은 예산 지출액 상향 조정이 대통령과 정부 결의안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함.

☐ 하리다로프 차관은 이번 결의안은 교육, 보건, 농업 부문을 지원하고, 식수 공급, 수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힘.
- 이번 결의안에 따라 △ 민관 협력을 통한 유치원 추가 지원금 2,700억 솜(한화 약 296) △ 시민 이니셔티브 예산 1,170억 솜(한화 약 128억 원) △ 농민 지원금 8,000억 솜(한화 약 878억 솜)이 추가 할당됨.
- 또한 수르한다리야(Surkhandarya) 지역 식수 공급 프로젝트에 2,000억 솜(한화 약 219억 원), 시르다리야(Syrdarya), 지자흐(Jizzakh), 나보이(Navoi) 지역의 사회 인프라 개선을 위해 1,000억 솜(한화 약 109억 원)이 투입될 계획임.

☐ 우즈베키스탄은 2021년 예산안에서 지출을 159억 달러(한화 약 18조 8,605억 원)로 설정하였음.
- 지난 12월 18일 우즈베키스탄 상원에서 승인된 2021년 예산안에 따르면, 2021년 재정 적자는 GDP의 2.7%인 18억 달러(한화 약 2조 1,351억 원), 세입은 141억 달러(한화 약 16조 7,211억 원)이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