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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벨라루스 총리, 소비 촉진 위해 금리 인하 요청

벨라루스 belta, countryeconomy 2022/08/11

☐ 8월 9일 벨라루스 대통령이 주재한 내각 위원회 회의에서 벨라루스 총리가 금리 인하를 요청함.
- 로만 골로브첸코(Roman Golovchenko) 벨라루스 총리가 내각 위원회 회의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대폭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Aleksand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사회가 벨라루스에 제재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경제의 운영과 제재 극복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짐.

☐ 골로브첸코 총리는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던 금리를 조정할 시기가 되었다고 발언함.
- 골로브첸코 총리는 대(對)벨라루스 제재로 인한 경제적인 충격이 이미 지나갔고, 높은 금리는 그 역할을 다했으며 장기적인 통화정책이 될 수 없다고 언급함.
- 또한 골로브첸코 총리는 벨라루스 국민의 행동에도 변화가 시작되어 2022년 연초부터 저축액이 증가 추세에 있다고 첨언함.

☐ 벨라루스 국립은행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월 말 금리를 대폭 인상한 바 있음.
- 벨라루스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the Republic of Belarus)은 2021년 7월 21일 기준 금리를 9.25%로 고시한 이후 이를 유지해왔음.
- 그러나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4일 만인 2월 28일 벨라루스 국립은행은 기준 금리를 12%로 인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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