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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지사, 물자 운송 제한 조치 강력히 항의

러시아 Tass, BBC 2022/08/11

☐ 러시아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의 주지사가 칼리닌그라드에 물자 운송을 제한하는 조치에 대해 세계무역기구에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함.
- 안톤 알리하노프(Anton Alikhanov) 칼리닌그라드(Kaliningrad) 주지사는 칼리닌그라드로의 물자 운송을 제한하는 조치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 World Trade Organization)에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언급함.
- 알리하노프 주지사는 물자 공급을 직접적으로 제한한 리투아니아와 대러제재를 가한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을 대상으로 문제를 삼아야 한다고 밝힘.

☐ 알리하노프 주지사는 러시아 정부가 해당 사항을 쟁점화할 시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언급함.
- 알리하노프 주지사는 러시아 국가 차원에서 WTO에 문제를 제기해야 하며, 칼리닌그라드는 경제 손실에 관한 통계를 제공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힘.
- 더 나아가 알리하노프 주지사는 칼리닌그라드 측의 모든 경제 데이터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첨언함.

☐ 리투아니아는 대러제재의 일환으로 칼리닌그라드에 철도로 운송되는 물자의 유입을 제한하겠다고 선언한 후 이를 철회한 바 있음.
- EU가 대러제재는 육로 운송에만 적용되고 철도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자, 리투아니아는 철도 운송 제한 조치를 철회함.
- 칼리닌그라드는 러시아의 역외 영토로, 발트해와 리투아니아, 그리고 폴란드에 둘러쌓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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