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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프랑스와의 가축 분야 협력 발전에 1억 유로 할당
우즈베키스탄 Daryo, OEC 2022/01/20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프랑스와 축산 분야 협력을 위한 프로젝트에 예산을 투입하는 내용의 결의안에 서명함.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프랑스 개발청(French Development Agency)과 함께 진행 중인 축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에 재정 지원을 결정함.
☐ 지난 2021년 6월 28일 우즈베키스탄과 프랑스 개발청은 축산 분야 협력을 위한 합의를 체결하였음.
- 우즈베키스탄과 프랑스는 2022~2026년간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함.
- 위 프로젝트에는 총 1억 4,707만 유로(한화 약 1,987억 4,598만 원)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짐.
- 위 협력 프로젝트는 카라칼팍스탄(Karakalpakstan), 타슈켄트(Tashkent), 지자흐(Jizzakh) 등에서 진행될 예정임.
☐ 세계 통계 사이트인 OEC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즈베키스탄-프랑스 간 교역액은 약 1억 7,100만 달러(한화 약 2,036억 원)에 달함.
- 2019년 프랑스가 우즈베키스탄에 가장 많이 수출한 제품은 향료로, 수출액은 2,070만 달러(한화 약 246억 5,370만 원)를 기록함.
- 한편 2019년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프랑스 수출품은 몰리브덴(Molybdenum)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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