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126억 달러 규모의 CAREC 신규 사업 41개 착수
우즈베키스탄 DARYO, ADB.org 2024/11/12
☐ 우즈베키스탄, 장관회의에서 CAREC 신규 사업 발표
-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23차 중앙아시아 지역경제협력체(CAREC: Central Asia Regional Economic Cooperation) 프로그램 장관회의에 후람 테샤바예프(Khurram Teshabayev) 우즈베키스탄 투자, 산업, 무역부 차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참석하였음
-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회의에서 CAREC 프로그램에 따라 향후 5년간 126억 달러(약 17조 5,732억 원) 규모의 41개 신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힘
☐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디지털화에 초점
- 이번 회의에서는 'CAREC 기후변화 행동계획(CAREC Climate Change Action Plan)', '탈탄소화와 지역 에너지 안보(Decarbonization and Regional Energy Security)', '혁신적 기후 솔루션과 AI의 역할(Innovative Climate Solutions and AI’s Role)' 등 주요 주제가 다루어짐
- CAREC 회원국과 국제 파트너의 고위 관계자들은 인프라 발전과 지역의 기후 및 경제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함
☐ 지역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정 체결
- '기후·지속가능발전사업 준비기금 협정(Climat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Project Preparation Fund Agreement)'과 카스피해 녹색에너지 회랑사업에 관한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간 파트너십 각서, 대한민국 기획재정부와 ADB간 기후 및 지속 가능 하업 준비 기금 협정(Climat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Project Preparation Fund Agreement)'를 비롯한 여러 중요한 협정이 체결되었음
- 우즈베키스탄은 철도 현대화와 CAREC 기후 및 지속 가능한 개발 준비 기금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에너지 개발, 디지털화 및 지역 연결성 향상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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