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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테러 정당화' 혐의로 메타(Meta) 대변인에 징역 6년 선고

러시아 RT, The Moscow Times 2024/04/24

☐ 러시아 법원, 메타 대변인에게 중형 선고
-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는 러시아 법원이 '테러 정당화' 혐의로 미국 정보기술 대기업 메타의 대변인 앤디 스톤(Andy Stone)에게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함
- 스톤 대변인은 '테러에 대한 공개적 호소나 그 정당화'를 다루는 러시아 형법 제205조를 근거로 기소되었음 
- 러시아 법원은 스톤 대변인이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형을 선고함 

☐ 메타, 일부 국가에서 러시아에 대한 부정적 표현 규정 완화
-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왓츠앱(WhatsApp) 등 메타가 소유한 SNS는 러시아 국민과 군대에 대한 증오심 표현을 허용했다는 이유로 러시아에서 차단되었음 
-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 메타가 일부 국가에서 의도적으로 러시아에 대한 분노를 표출할 수 있도록 표현 규정을 완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러시아 당국은 스톤 대변인을 극단주의 활동이나 테러에 연루된 것으로 간주되는 개인 및 조직 목록에 추가함

☐ 러시아 당국, '특수군사작전'에 대한 비판 불법화
- 러시아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특수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독립 언론과 서방 SNS를 극단주의 조직으로 분류하고 접속을 차단함
-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 메타 CEO는  2022년 4월부터 러시아 입국이 금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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