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관광지에서 비닐봉지 사용 금지
키르기스스탄 Eurasianet, MenaFN 2023/08/17
☐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유명 관광지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함
-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8월 25일부터 유명 관광지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함
-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승인한 대통령령에 따르면 이식-쿨(Issyk-Kul)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의 자연보호 구역에서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됨
☐ 2027년부터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금지될 예정임
- 2027년부터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비닐봉지와 커피 캡슐, 페트병을 포함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금지될 예정임
- 이 법을 위반한 사람에게는 최소 1만 솜(한화 약 15만 2,000원)에서 2만 8,000솜(한화 약 42만 6,000원) 상당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임
☐ 키르기스스탄 국민이 배출하는 쓰레기의 양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
- 매년 키르기스스탄으로 약 3,000톤의 비닐봉지가 수입되는 가운데, 키르기스스탄 국민이 비닐봉지 사용과 환경과의 영향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분석이 제기됨
- 매년 키르기스스탄 가정에서 사용하는 쓰레기의 양이 5%씩 증가하는 가운데 키르기스스탄 도시 거주민은 1년에 약 300kg 상당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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