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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2035년 70억 kWh 규모 전력 수출 희망

키르기스스탄 24.kg, MenaFN 2023/08/16

☐ 키르기스스탄이 전력 수출국이 되겠다고 자신함
- 탈라이베크 이브라예프(Taalaibek Ibraev)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장관은 2035년에는 70억 킬로와트시(kWh) 상당의 전력을 수출할 것이라고 주장함
- 이브라예프 장관은 2035년 키르기스스탄이 400억 kWh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인 반면 키르기스스탄의 내수 규모는 250억 kWh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 키르기스스탄이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생산하고자 함
- 키르기스스탄은 유라시아개발은행(EDB, Eurasian Development Bank)으로부터 1억 1,000만 달러(한화 약 1,430억 원) 지원금을 받아 캄바라타 수력발전소 2호기(Kambarata HPP-2)를 건설할 예정임
- 키르기스스탄은 이외에도 100 메가와트(MW) 규모의 수력발전소 수 기를 건설해 전력 생산량을 늘리고자 하며, 2026년부터 전력 수출국가로 발돋움하고자 함

☐ 2023년 1~5월 키르기스스탄이 전력을 수입하는 데 지출한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함
- 한편 키르기스스탄은 2023년 1월부터 5월까지 15억 1,600만 kWh 상당의 전력을 이웃 나라로부터 수입했다고 발표함
- 키르기스스탄이 2023년 1월부터 5월까지 전력을 수입하는 데 지출한 비용은 4,025만 달러(한화 약 523억 2,500만 원)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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