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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OPEC+의 감산 결정 환영

러시아 The Moscow Times, AP 2023/04/06

☐ 러시아가 석유 감산을 통한 유가 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4월 1일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포함된 오펙플러스(OPEC+)가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의 감산 계획을 발표함. 
-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i Peskov)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세계 시장에서 유가가 적정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OPEC+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힘.  

☐ 러시아가 2023년 말까지 일평균 50만 배럴 수준의 감산을 이어갈 예정임. 
- 한편 알렉산드르 노박(Alexander Novak) 러시아 부총리는 러시아가 2023년 말까지석유 감산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 앞서 노박 부총리는 서구의 제재에 대항해 6월까지 일평균 50만 배럴 수준의 감산을 진행한다고 했으나, 4월 2일에는 감산을 2023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힘. 

☐ 유가가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러시아 정부의 수입이 감소함. 
- 러시아가 전쟁을 치르면서 정부 지출이 증가한 가운데, 국제 유가가 러시아 정부의 당초 예상치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러시아 정부의 수입은 크게 감소했음. 
- 러시아 정부가 2023년 1~2월 사용한 예산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5조 7,000억 루블(한화 약 99조 5,300억 원)이었으나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3조 2,000억 루블(한화 약 55조 8,770억 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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