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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중앙은행, 2개월 만에 금리 인상 결정
이스라엘 The Times of Israel, The Jerusalem Post 2022/05/26
☐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두 달 만에 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함.
- 현행 기준금리 0.35%에서 0.75%로 총 0.4%p가 인상됨.
- 2022년 4월에도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기존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인 0.1%에서 0.35%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바 있음.
- 이는 코로나19로 영향으로 발생한 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하여 저금리 정책이 시행된 이래로 2018년 11월 이후의 첫 번째 금리 인상이었음.
☐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하여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으며, 특히 주택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음.
- 하지만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5월 23일 발표에서 이스라엘의 경제가 매우 활성화 되어 있다고 밝혔음.
-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여러 경제 지표를 근거로 이스라엘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악영향에서 거의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음.
☐ 이스라엘의 인플레이션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 중국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활동 둔화, 운송 대란 등 외적인 요소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음.
- 이스라엘의 인플레이션율은 목표치인 4%를 상회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선진국들 보다는 낮은 수치임.
- 중앙은행은 외부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경제 분야는 완전 고용률에 근접한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오히려 노동자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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