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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집트, 2022 COP27 회담의 주요 주제로 기후 금융 거론

이집트 The Guardian, Euronews 2022/05/27

☐ 2022년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UN Climate Change Conference Conference of the Parties 27) 주최국인 이집트는 개발도상국의 환경 관련 산업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해당 회담의 최우선 의제가 되어야 한다고 발표하였음.
- 이는 2021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약속한 사항이며, 이를 이행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였음.
- 2022년 COP27은 이집트가 주최국으로, 11월 샤름 엘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열릴 예정임. 

☐ 2021년 11월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지난 회기 당사국총회에서, 회원국들은 배출량 감축 목표를 강화하였음.
- 라니아 알마샤트(Rania al Mashat) 이집트 국제협력부 장관은 2021년 결의한 내용과 실질적인 실행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음.
- 알마샤트 장관은, 일부 국가는 친환경 개발을 하기 위한 금융 및 재정 지원에 대한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하였음.

☐ 알마샤트 장관은,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지난 회기 회의에서 의미 있는 결론은 민간 부문의 투자 참여 결정이라고 발표하였음. 
- 알마샤트 장관은 공공 부문에 대한 개발 금융과 민간 자본 간 투자 시너지 효과를 예상할 수 있으나, 가장 필요한 국가에 전달되어야 한다고 설명하였음.
- 모하메드 마이트(Mohamed Maait) 이집트 재무장관 또한 개발도상국이 직면하고 있는 부채 증가 등 재정 문제를 먼저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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