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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달라이라마의 방몽과 몽·중의 갈등

몽골 이평래 한국외국어대학교 몽골어과 외래교수 2016/12/14

 

□ 티베트의 지도자 제14대 달라이라마가 11월 18일~23일 몽골을 방문함. 방문 기간 중 달라이라마는 법회, 국제학술회, 몽골 대학생들과의 대화 등 여러 행사에 참석함.

 

□ 달라이라마의 방몽은 몽·중의 외교적 마찰로 이어짐. 즉 그를 초청한 간단테그칠렌 사원 측과 몽골 외교부는 달라이라마의 방몽을 순수 종교행사로 강조한 반면, 중국 정부는 세 차례에 걸친 외교부 성명을 통하여 그의 방몽을 강력히 비난하고 몽골에 대한 외교 및 경제적 압박을 가함.

 

□ 갑작스러운 달라이라마의 방몽으로 인한 몽·중의 외교적 마찰은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몽골의 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있음.

 

※ 이슈분석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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