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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몽골의 IMF 구제금융 및 중국 장기차관 요청

몽골 윤지현 KIEP 구미·유라시아본부 러시아·유라시아팀 연구원 2016/11/11

 

□ 광산개발에 과도하게 의존해 온 몽골이 지난 2016년 9월 30일,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한 데 이어 중국에도 장기차관을 요청함.


□ 이러한 배경에는 대규모 광산개발 프로젝트 지연으로 인해 외화유입이 감소하고 자국화폐가치가 급락하면서 달러표시 부채 부담이 가중됨에 따른 몽골정부의 재정공급 여력 상실이 자리
함.


□ 지난 6월 총선 이후 구성된 에르데네바트(J. Erdenebat) 정부는 국가재정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였으며, IMF의 지원과 국가신뢰도 회복을 통한 FDI 투자 유치를 중심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바 향후 귀추가 주목됨.

 

※ 이슈분석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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