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투자동향 및 2018년 전망
2018-04-24 채병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무역관
- 2017년 한-우 교역 전년대비 26.8% 증가 및 한국 투자기업 49개 증가(우즈베크 통계위원회 기준) -
- 외환자유화 조치의 본격적 영향에 따라 일부 주요 품목 중심 2018년 한-우 교역량 및 제조업 등 투자진출 증가 전망 -
□ 2017년 우즈베키스탄 교역동향
ㅇ (개황) 2017년 교역액은 전년대비 9.0% 증가한 269억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14년 이후 3년간 감소세에서 반등 성공
- 무역수지는 8억8020만 달러로 전년대비 94% 대폭 증가
우즈베키스탄의 연도별 교역동향
(단위: 백만 달러, %)
구 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수 출 |
15,087.2 (5.8) |
14,108.7 (-6.5) |
12,870.6 (-8.8) |
12,567.6 (-2.4) |
13,893.6 (10.6) |
수 입 |
13,798.8 (14.7) |
13,959.2 (1.1) |
12,415.5 (-11.1) |
12,114.0 (-2.4) |
13,013.4 (7.4) |
교 역 |
28,886 (9.9) |
28,067.9 (-2.8) |
25,286.1 (-9.9) |
24,681.6 (-2.4) |
26,907.0 (9.0) |
무역수지 |
1,288.4 |
149.5 |
55.1 |
453.6 |
880.2 |
주: ( )은 증감률
자료원: 우즈베크 통계위원회
ㅇ (국가별 교역) 비 CIS국가 중에는 중국, 터키, 한국, 독일 순으로 높은 교역량을 보였으며 CIS 국가 중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순을 기록
- CIS국가 대 비CIS국가 교역 비중은 36.2%, 63.8%이었으며 수출은 37.7%, 62.3%, 수입은 34.6%, 65.4%를 각각 기록
우즈베키스탄의 2017년 국가별 교역
(단위: 백만 달러, %)
연번 |
국가명 |
교역액 |
수출액 |
수입액 |
교역비중 |
합 계 |
26,907.0 |
13,893.6 |
13,013.4 |
100.0 |
1 |
중국 |
4,967.70 |
2,239.3 |
2,728.4 |
18.5 |
2 |
러시아 |
4,811.30 |
2,103.0 |
2,708.3 |
17.9 |
3 |
카자흐스탄 |
2,062.00 |
1,065.0 |
997.0 |
7.7 |
4 |
터키 |
1,545.80 |
871.8 |
674 |
5.7 |
5 |
한국 |
1,360.10 |
119.8 |
1,240.3 |
5.1 |
6 |
아프가니스탄 |
617.10 |
614.9 |
2.2 |
2.3 |
7 |
독일 |
613.10 |
25.7 |
587.4 |
2.3 |
8 |
이란 |
325.10 |
267.0 |
58.1 |
1.2 |
9 |
인도 |
323.60 |
32.6 |
291.0 |
1.2 |
10 |
브라질 |
321.20 |
0.3 |
320.9 |
1.2 |
11 |
라트비아 |
290.30 |
78.6 |
211.7 |
1.1 |
12 |
우크라이나 |
288.60 |
104.7 |
183.9 |
1.1 |
13 |
리투아니아 |
264.90 |
5.9 |
259.0 |
1.0 |
14 |
키르기스스탄 |
253.80 |
178.6 |
75.2 |
0.9 |
15 |
프랑스 |
251.40 |
143.2 |
108.2 |
0.9 |
16 |
타지키스탄 |
237.00 |
185.2 |
51.8 |
0.9 |
17 |
미국 |
210.20 |
27.5 |
182.7 |
0.8 |
18 |
벨라루스 |
181.70 |
26.8 |
154.9 |
0.7 |
19 |
투르크메니스탄 |
177.40 |
69.6 |
107.8 |
0.7 |
20 |
이탈리아 |
172.30 |
19.2 |
153.1 |
0.6 |
21 |
일본 |
155.50 |
11.5 |
144.0 |
0.6 |
22 |
스위스 |
155.60 |
8.1 |
147.5 |
0.6 |
23 |
영국 |
134.30 |
41.7 |
92.6 |
0.5 |
24 |
아랍에미리트 |
110.30 |
42.7 |
67.6 |
0.4 |
25 |
폴란드 |
104.90 |
36.1 |
68.8 |
0.4 |
26 |
네덜란드 |
89.20 |
15.9 |
73.3 |
0.3 |
27 |
조지아 |
88.80 |
62.4 |
26.4 |
0.3 |
28 |
스페인 |
86.70 |
2.3 |
84.4 |
0.3 |
29 |
체코 |
86.20 |
6.3 |
79.9 |
0.3 |
30 |
오스트리아 |
76.20 |
6.0 |
70.2 |
0.3 |
31 |
벨기에 |
72.30 |
22.0 |
50.3 |
0.3 |
32 |
싱가포르 |
66.40 |
56.1 |
10.3 |
0.2 |
33 |
방글라데시 |
65.30 |
53.8 |
11.5 |
0.2 |
34 |
말레이시아 |
64.80 |
4.2 |
60.6 |
0.2 |
35 |
헝가리 |
54.10 |
0.2 |
53.9 |
0.2 |
36 |
이스라엘 |
44.20 |
15.2 |
29.0 |
0.2 |
37 |
스웨덴 |
40.90 |
4.8 |
36.1 |
0.2 |
38 |
홍콩 |
39.50 |
21.7 |
17.8 |
0.1 |
39 |
파키스탄 |
36.20 |
9.9 |
26.3 |
0.1 |
40 |
인도네시아 |
35.60 |
28.1 |
7.5 |
0.1 |
41 |
베트남 |
33.80 |
21.6 |
12.2 |
0.1 |
42 |
에스토니아 |
33.80 |
2.2 |
31.6 |
0.1 |
자료원: 우즈베크 통계위원회
ㅇ (수출) 2017년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38억9360만 달러 기록
- 주요 수출 품목은 서비스, 에너지·석유제품, 철·비철금속, 화학제품, 식품류 등임.
우즈베키스탄의 품목별 수출동향
(단위: 백만 달러, %)
품목 |
수출액 |
비 중 |
서비스 |
3,505.7 |
25.2 |
에너지·석유제품 |
1,920.0 |
13.8 |
철·비철금속 |
917.5 |
6.6 |
화학제품 |
883.2 |
6.4 |
식품류 |
875.8 |
6.3 |
면화 |
477.1 |
3.4 |
자동차·기계설비 |
353.3 |
2.6 |
기타 |
4,961.0 |
35.7 |
합 계 |
13,893.6 |
100.0 |
자료원: 우즈베크 통계위원회
ㅇ (수입) 2017년 전년 대비 7.4% 증가한 130억1340만 달러 기록
- 주요 수입 품목은 자동차·기계설비, 화학제품, 철·비철금속, 식품류 등임.
우즈베키스탄의 품목별 수입동향
(단위: 백만 달러, %)
품 목 |
수입액 |
비 중 |
자동차·기계설비 |
5,057.8 |
38.9 |
화학제품 |
2,148.3 |
16.5 |
철·비철금속 |
1,275.0 |
9.8 |
식품류 |
1,273.9 |
9.8 |
서비스 |
978.2 |
7.5 |
에너지·석유제품 |
742.1 |
5.7 |
기타 |
1,538.1 |
11.8 |
합 계 |
13,893.6 |
100 |
자료원: 우즈베크 통계위원회
(참고) 2017년 우즈베키스탄 주요 경제 지표
ㅇ GDP: 249조1364억 숨(약 484억7000만 달러)으로 숨화 기준 전년 대비 5.3% 증가
- 1인당 GDP는 769만 숨(약 1496달러)으로 숨화 기준 전년 대비 3.6% 증가
ㅇ 소비자물가상승률: 14.4%
- 식품 부문 15.9%, 비식품 부문 16.1%, 서비스 8.6% 등
ㅇ 산업생산: 144조1853억 숨(약 280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7.0% 증가
ㅇ 소비재 생산: 56조1594억 숨(약 109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
ㅇ 농업생산: 69조5042억 숨(약 135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
ㅇ 건설: 34조608억 숨(약 66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
ㅇ 소매유통: 105조7678억 숨(약 205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
ㅇ 실업률: 5.8%
ㅇ 월평균 명목임금: 145만 숨(약 281달러)으로 전년 대비 12.3% 증가 |
자료원: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 자료
□ 2017년 한-우 교역동향
ㅇ (개황) 2017년 양국 교역액은 전년 대비 26.8% 증가한 11억9800만 달러 기록
- 2014년까지 증가 추세를 보여 온 교역액이 2016년까지 감소했다가 2017년 다시 반등
- 양국 교역에서 한국의 대우즈베크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98% 이상
한-우즈베키스탄 연도별 교역동향
(단위: 백만 달러, %)
구 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수 출 |
1,968(11.4) |
2,033(3.3) |
1,284(-36.8) |
928(-27.7) |
1,180(27.2) |
수 입 |
53(26.2) |
27(-48.5) |
16(-41.0) |
21(28.7) |
18(-12.5) |
교 역 |
2,021(11.7) |
2,060(1.9) |
1,300(-36.9) |
949(-27.0) |
1,198(26.8) |
무역수지 |
1,915(11.1) |
2,006(4.7) |
1,268(-36.8) |
907(-28.5) |
1,162(28.2) |
자료원: KOTIS
ㅇ (수출) 2017년 한국의 대우즈베크 수출은 전년 대비 27.2% 증가한 11억8000만 달러를 기록
- GM우즈베키스탄 완성차 부품 1차 벤더를 통한 자동차부품과 승용차 수출이 대우즈베크 수출의 약 58% 차지
- 2017년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 양산 목표가 전년대비 2배가량 확대되면서 자동차부품 수출 63.3% 증가. 승용차는 GM의 DKD방식 중형차(SUV, 세단) 수출 확대로 122.8% 증가
- 그 밖에 플라스틱 제품 등의 현지 생산 증가에 따라 폴리프로필렌, ABS 등 합성수지 수출이 78.0% 증가했으며 비닐하우스에 대한 관심․수요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하우스 관련 기계·설비 및 부분품 수출이 확대돼 기타 농기계 품목 수출 712.1% 증가
품목별 대우즈베키스탄 수출동향
(단위: 천 달러, %)
연번 |
MTI Code |
품목명 |
2015년 |
2016년 |
2017년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 |
- |
총 수출 |
1,284,047 |
-36.8 |
927,671 |
-27.7 |
1,180,448 |
27.2 |
1 |
7420 |
자동차부품 |
532,507 |
-34.1 |
338,530 |
-36.4 |
552,989 |
63.3 |
2 |
7411 |
승용차 |
93,053 |
-36.0 |
59,525 |
-36.0 |
132,647 |
122.8 |
3 |
7289 |
기타농기계 |
3,905 |
-11.8 |
9,420 |
141.2 |
59,189 |
528.3 |
4 |
2140 |
합성수지 |
44,583 |
-40.7 |
28,283 |
-36.6 |
50,349 |
78.0 |
5 |
7111 |
원동기 |
79,556 |
-14.9 |
21,305 |
-73.2 |
20,643 |
-3.1 |
6 |
5121 |
의자 |
18,308 |
-46.1 |
11,349 |
-38.0 |
18,571 |
63.6 |
7 |
7112 |
펌프 |
40,810 |
-17.1 |
30,008 |
-26.5 |
18,387 |
-38.7 |
8 |
2290 |
기타정밀화학제품 |
6,334 |
318.0 |
13,539 |
113.7 |
15,455 |
14.1 |
9 |
7251 |
건설중장비 |
23,523 |
-56.5 |
9,472 |
-59.7 |
14,523 |
53.3 |
10 |
9990 |
기타 잡제품 |
94 |
-11.6 |
59 |
-36.9 |
13,633 |
22,940.8 |
11 |
6141 |
철강관 |
4,856 |
-68.9 |
5,212 |
7.3 |
12,529 |
140.4 |
12 |
2221 |
도료 |
13,620 |
-26.8 |
6,315 |
-53.6 |
11,893 |
88.3 |
13 |
8137 |
소프트웨어 |
287 |
-35.2 |
6,993 |
2,333.1 |
11,589 |
65.7 |
14 |
3203 |
타이어 |
9,452 |
-53.9 |
8,810 |
-6.8 |
9,591 |
8.9 |
15 |
7512 |
밸브 |
3,167 |
-89.5 |
14,392 |
354.5 |
8,665 |
-39.8 |
16 |
6152 |
철구조물 |
3,101 |
-87.4 |
16,141 |
420.5 |
8,653 |
-46.4 |
17 |
1336 |
윤활유 |
5,003 |
-29.9 |
6,795 |
35.8 |
7,335 |
7.9 |
18 |
7901 |
기타기계류 |
31,026 |
192.6 |
11,931 |
-61.5 |
7,211 |
-39.6 |
19 |
5151 |
문구 |
7,037 |
-31.2 |
4,171 |
-40.7 |
7,131 |
71.0 |
20 |
8499 |
기타 전기부품 |
176 |
-27.0 |
69 |
-61.1 |
7,063 |
10,191.0 |
자료원: KOTIS
ㅇ (수입) 2017년 한국의 대우즈베크 수입액은 전년 대비 12.5% 감소한 1817만 달러를 기록
- 우즈베키스탄의 수출 장려 정책에 따라 현지 진출 자동차 부품 생산 법인으로부터 한국으로 일부 부품 수입 확대(188.0%).
- 저밀도에틸렌과 실크․면 수입 증가로 합성수지(142.9%) 및 천연섬유원료(1,795.8%) 수입 증가.
주요 품목별 대우즈베키스탄 수입 현황
(단위: 천 달러, %)
연번 |
MTI Code |
품목명 |
2015년 |
2016년 |
2017년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 |
- |
총 수입 |
16,138 |
-41.0 |
20,777 |
28.7 |
18,170 |
-12.5 |
1 |
2511 |
펄프 |
6,285 |
-10.7 |
6,739 |
7.2 |
6,815 |
1.1 |
2 |
4213 |
면사 |
2,780 |
-49.0 |
5,185 |
86.5 |
2,938 |
-43.3 |
3 |
4331 |
순면직물 |
423 |
369.5 |
2,866 |
578.2 |
2,538 |
-11.5 |
4 |
0156 |
식물성한약재 |
3,579 |
15.8 |
2,529 |
-29.3 |
2,004 |
-20.8 |
5 |
7420 |
자동차부품 |
437 |
72.5 |
209 |
-52.2 |
601 |
188.0 |
6 |
0116 |
과실류 |
159 |
-71.9 |
557 |
251.5 |
547 |
-1.8 |
7 |
0191 |
천연섬유원료 |
0 |
-100.0 |
25 |
0.0 |
466 |
1,795.8 |
8 |
2310 |
질소비료 |
546 |
-61.7 |
313 |
-42.6 |
448 |
43.0 |
9 |
2140 |
합성수지 |
11 |
2,061.3 |
167 |
1,387.3 |
406 |
142.9 |
10 |
0134 |
식물성액즙 |
0 |
0.0 |
171 |
0.0 |
208 |
21.6 |
자료원: KOTIS
□ 한국의 대우즈베크 투자동향
ㅇ (개황) 우리나라의 대우즈베크 투자는 수교 이후부터 2017년까지 누적 278건, 6억8270만 달러에 달하고 있음(실 투자금액 기준).
- 2017년 투자는 총 11건, 723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실 투자금액 기준 전년 대비 73.0% 감소
연도별 대우즈베키스탄 투자동향
(단위: 건, 천 달러)
연도 |
현지법인 |
지점 |
지사 |
신고금액 |
실 투자금액 |
1992~2005 |
51 |
0 |
3 |
611,071 |
309,260 |
2006 |
15 |
1 |
1 |
41,278 |
22,399 |
2007 |
32 |
4 |
3 |
345,765 |
70,264 |
2008 |
28 |
0 |
2 |
119,733 |
65,844 |
2009 |
14 |
1 |
2 |
41,085 |
32,757 |
2010 |
19 |
0 |
1 |
42,379 |
40,726 |
2011 |
13 |
0 |
2 |
50,743 |
54,955 |
2012 |
13 |
1 |
3 |
37,973 |
18,964 |
2013 |
14 |
1 |
3 |
36,706 |
13,172 |
2014 |
7 |
1 |
4 |
16,785 |
11,604 |
2015 |
7 |
0 |
0 |
18,297 |
8,699 |
2016 |
10 |
3 |
8 |
32,243 |
26,826 |
2017 |
10 |
0 |
1 |
11,276 |
7,234 |
|
광업 |
0 |
0 |
0 |
3,600 |
3,618 |
|
제조업 |
3 |
0 |
0 |
5,837 |
1,711 |
|
건설업 |
1 |
0 |
0 |
4 |
2 |
|
도매 및 소매업 |
2 |
0 |
0 |
200 |
242 |
|
금융 및 보험업 |
2 |
0 |
0 |
942 |
1,485 |
|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
1 |
0 |
0 |
23 |
23 |
|
부동산 및 임대업 |
1 |
0 |
0 |
150 |
150 |
|
운수업 |
0 |
0 |
1 |
8 |
3 |
|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
0 |
0 |
0 |
512 |
0 |
누계 |
233 |
12 |
33 |
1,405,334 |
682,704 |
278 |
자료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ㅇ (업종별 누적) 제조업(123건, 4억3714만 달러), 부동산업 및 임대업(17건, 5469만 달러), 광업(7건, 4683만 달러),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6건, 4101만 달러), 금융보험업(10건, 3597만 달러) 등임.
업종별 대우즈베키스탄 투자동향
(단위: 건, 천 달러)
업 종 |
1992~2017년 |
현지법인 |
지점 |
지사 |
신고금액 |
실 투자금액 |
제조업 |
114 |
3 |
6 |
777,014 |
437,140 |
부동산업 및 임대업 |
17 |
0 |
0 |
337,231 |
54,692 |
광업 |
7 |
0 |
0 |
60,259 |
46,826 |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
5 |
0 |
1 |
42,303 |
41,010 |
금융 및 보험업 |
7 |
0 |
3 |
65,489 |
35,972 |
운수업 |
10 |
0 |
5 |
31,275 |
23,599 |
숙박 및 음식점업 |
8 |
0 |
0 |
50,478 |
17,238 |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
12 |
0 |
2 |
10,662 |
10,184 |
도매 및 소매업 |
26 |
0 |
2 |
13,405 |
8,200 |
건설업 |
18 |
7 |
4 |
7,327 |
4,192 |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
3 |
2 |
8 |
5,580 |
1,865 |
농업, 임업 및 어업 |
2 |
0 |
0 |
2,171 |
758 |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
2 |
0 |
1 |
874 |
758 |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
1 |
0 |
0 |
1,012 |
150 |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
1 |
0 |
0 |
80 |
80 |
교육 서비스업 |
0 |
0 |
1 |
40 |
40 |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
0 |
0 |
0 |
52 |
0 |
N/A |
0 |
0 |
0 |
82 |
0 |
합계 |
233 |
12 |
33 |
1,405,334 |
682,704 |
278 |
자료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참고) 우즈베키스탄 외국투자기업 운영 동향(2018년 1월 1일 기준)
ㅇ 외국투자기업 수: 5517개
- 합작기업 3087개, 외국인 기업(단독투자) 2,430개
- 국가별: 러시아 1035개(18.8%), 중국 812개(14.7%), 한국 510개(9.2%), 터키 508개(9.2%), 영국 503개(9.1%), 카자흐스탄 281개(5.1%), 미국 189개(3.4%) 등
· 한국의 경우 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기준 278개사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
외국투자기업 투자국별 비율
자료원: Uzreport
- 투자지역별: 타슈켄트시 3,624개(65.7%), 타슈켄트주 583개(10.6%), 사마르칸트주 280개(5.1%) 등
· 최소투자지역은 호레즘주 51개(0.9%), 카쉬카다리야주 54개(1.0%), 수르한다리야주 57개(1.0%), 나보이주 60개(1.1%) 등
- 업종별: 제조업 2438개(44.2%), 무역유통업 1055개(19.1%) 등
외국투자기업 업종별 비율
자료원: Uzreport
- 2017년 설립기업 수: 863개
· 타슈켄트시 535개(62.0%), 타슈켄트주 88개(10.2%), 사마르칸트주 56개(6.5%) 등 |
□ 전문가 코멘트(국가투자위원회 쿠드라토프 부위원장)
ㅇ 우즈베키스탄은 2017년 외화 수출대금 강매제도 폐지와 외환 자유화를 통한 환전 문제를 해결했으며 경제 발전 속도 세계 5위, 노동가능인구 CIS 3위, WB가 선정한 세계 10위권 국제투자환경 개선국 선정, 국가 외채 18% 미만 등 투자 매력도가 높음.
ㅇ 아울러 2017년 세계은행 및 국제금융공사(IFC)가 19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18' 조사에서 전년 대비 13단계 상승한 74위를 기록했음.
- 2012년 조사 시 166위에서 2017년 74위로 92계단 고속 상승, 향후 2025년까지 20위권 국가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순위가 오른 항목은 △창업 11위(14단계↑), △전력공급 27위(58단계↑), △납세 78위(60단계↑), △건축 인허가 135위(12단계↑), △소액투자자 보호 62위(8단계↑), △재산권 등록 73위(2단계↑)임.
우즈베키스탄 Doing Business 2018 순위 상승 항목
자료원: 세계은행 Doing Business, KOTRA 타슈켄트 무역관 재구성
ㅇ 한국은 우즈베크 3대 투자국이며 석유·가스, 화학, 자동차, 전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협력국으로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 강화해 나가길 희망함.
ㅇ 중점 육성산업인 석유·가스, 화학, 섬유, 농식품, 건설자재, 제약 분야 등 각 분야별 향후 10년 로드맵이 검토 및 개발 중. 수개월 내 발표될 예정이므로 동 로드맵에 따라 한국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됨.
ㅇ 특히 현지 생산 장려에 따라 기술 이전 수요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이에 관심 있는 우즈베크 기업과 한국 등 해외선진기업과의 매칭 및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
□ 2018년 전망 및 시사점
ㅇ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 확대 정책과 2017년 9월 외환자유화 우선 조치에 따른 급격한 환율 및 금융시스템 변화의 불안정성 완화가 전망되며 우즈베크의 대외 교역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한국과의 교역 또한 GM우즈베키스탄 연간 생산 목표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부품과 GTL 등 프로젝트로 인한 관련 기자재, 2017년에 이어 지속 수요가 발생, 확대되고 있는 비닐하우스 등 기타 농기계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증가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
ㅇ 또한 2017년 획기적인 외환자유화 우선 조치와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정부의 투자 환경 개선 노력들로 인해 외국인들의 투자 진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제조업, 무역·유통, 건설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 진출 확대와 이에 따른 진출 국가, 기업 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
ㅇ 단, 외환자유화 우선 조치 이후 6개월간 달러당 숨화 환율은 8100숨 내외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017년 14.4%에 이어 2018년 11.5~14.3%로 전망되는 등 경제 불안정 요소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의 파트너의 재무적 건전성 및 투자 환경 검토 후 진출을 추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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