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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아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개발 협력 진행
러시아 bne Intellinews, Azerbaycan24 2024/03/29
☐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스아톰(Rosatom)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협력하여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힘
- 러시아 소치에서 3월 25~26일 양일간 진행된 아톰엑스포 2024(Atomexpo 2024) 국제 포럼에서 라이언 콜리어(Ryan Collier) 로스아톰 중앙 및 남부 아프리카 지역 CEO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공동으로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힘
- 콜리어 CEO는 가능한 생산과정을 현지에서 진행하는 등 현지화에 공을 들일 것이라고 덧붙임
☐ 로스아톰, 복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관련 협력 요청 받아
- 알렉세이 리카체프(Alexei Likhachev) 로스아톰 CEO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한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이 자국에서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고 밝힘
-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원자력 발전소를 보유한 국가임
☐ 로스아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원자력 에너지 협력 확대
- 이번 아톰엑스포 포럼에서 로스아톰은 부르키나파소와 원자력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 북아프리카 이집트의 엘다바(El_Dabaa)에서는 아프리카 최초로 러시아 원자력 기술이 적용된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음
- 러시아는 원자력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상품, 서비스, 원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신흥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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