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뉴스브리핑
사우디아라비아, 잠비아에 1억 3,500만 달러 규모 킹살만 병원 건립 지원
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zette, SPA 2025/01/02
☐ 사우디아라비아-잠비아, 병원 건립을 위한 협약 체결
- 술탄 알 마르샤드(Sultan Al Marshad) 사우디개발펀드(SFD: Saudi Fund for Development) 대표는 시툼베코 무소코트와네(Situmbeko Musokotwane) 잠비아 재무기획부장관과 루사카에서 킹살만 전문병원 건립을 위한 3,500만 달러(약 516억 원) 규모의 개발 차관 협약을 체결함
- 동 프로젝트는 사우디개발펀드가 전액 지원하는 프로젝트로서 총 1억 3,500만 달러(약 1,992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알려짐
- 알 마르샤드 대표는 산부인과와 소아과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800병상 규모의 전문병원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전함
☐ 킹살만 전문병원 프로젝트 세부 내용
- 사우디아라비아는 동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 의료 시스템 강화, ▲의료 교육 제공,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 등을 목표로 한다고 전함
- 잠비아 측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자국 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용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사우디개발펀드의 잠비아 개발 지원 현황
- 한편, 사우디개발펀드은 지난 1978년부터 잠비아 내 주요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지원 규모는 1억 7,000만 달러(약 2,509억 원)를 초과한다고 알려짐
-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의 적극적인 지원은 잠비아의 사회 발전과 경제 번영에 기여하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이란, 일본과 환경 부문 협력 강화 | 2025-01-02 |
|---|---|---|
| 다음글 | 이스라엘, 親이란 첩보 활동 증가 발표 | 2025-01-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