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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중국과의 투자 및 무역 관계 심화 추진

케냐 The Star 2024/05/17

☐ 케냐는 중국으로부터의 투자 유치 확대 및 무역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함
- 나이로비(Nairobi)에서 개최된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CAETE: China-Africa Economic and Trade Expo)에서 케냐는 경제특구 및 수출가공구역을 중심으로 중국으로부터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 동 발표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 및 걸프협력이사회(GCC: 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들을 포함, 무역 파트너십을 다각화하려는 케냐의 포괄적인 전략의 일환임

☐ 투자 및 성장을 위해 지정된 전략적 분야
- 레베카 미아노(Rebecca Miano) 케냐 투자통상산업부 장관은 농업, 보건, 제조업, 주택, 중소기업, 디지털 무역 및 전자상거래, 정보통신기술(ICT), 창조경제 등 투자 우선 분야를 언급함
- 또한,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전년도 8억 달러(약 1조 850억 원)에서 최소 16억 달러(약 2조 1,700억 원)로 증대시키기 위한 케냐 정부의 목표를 강조함

☐ 케냐와 중국,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다수의 협정 체결
- 금번 포럼에서 중국은 케냐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들 간 10건 이상의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케냐는 농업 가공 분야에서 중요한 협정을 체결함
- 2023년 중국의 대(對)케냐 수출액은 79억 달러(약 10조 7,100억 원)를 기록, 케냐의 가장 큰 수입국으로서 입지를 유지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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