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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AI 통합으로 보건 분야 혁신 예상
사우디아라비아 Arab News, NY Times 2024/05/02
☐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는 사우디아라비아 보건 분야에서 AI가 창출할 경제적 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함
- 미국의 전략컨설팅 기업 맥킨지앤컴퍼니의 분석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2030년까지 AI를 통해 보건 분야에 150억 달러에서 270억 달러(약 20조 6,500억 원에서 37조 1,700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됨
- 가령, AI 도입을 통해 최대 40%의 의료 업무를 자동화하고 수동 작업량 감소 및 효율성 개선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AI, 환자 치료 및 의료 서비스 효율성 혁신할 것
- 나딘 하차흐 하람(Nadine Hachach Haram) 헬스테크 플랫폼 프록시미(Proximie)의 공동 창립자는 AI가 사우디 보건 의료 시스템 내에서 환자 안전, 의사소통, 서비스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함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국가 데이터 뱅크(National Data Bank)'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cloud infrastructure)' 등의 이니셔티브를 통해 AI 분야에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협력을 촉진하려는 목표를 가짐
☐ AI 기반 발전으로 의료 접근성 및 결과 개선 기대
- AI의 도입은 의료 진단, 치료 계획, 개인 맞춤 의료 제공 등 의료 부문 내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쳐 환자 결과 개선, 의료 비용 절감 및 의료 서비스 전달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됨
- 특히 농촌 지역에서 AI 기반 원격 의료 플랫폼 및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의 확산이 예상되어 전국적으로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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