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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사우디 외교장관, 중동 긴장 상황 속 가자지구 휴전 촉구

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zette, Alarabiya 2024/04/18

☐ 파이살 빈 파르한(Faisal bin Farhan)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장관,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필요성 강조
- 파이살 장관과 이샤크 다르(Ishaq Dar) 파키스탄 외교부장관은 이스라엘-이란 간 지속되는 긴장 상황에서 가자지구의 휴전이 시급하다고 강조함
- 양 장관은 국제사회가 가자지구에서 휴전을 이행하는 데 실패한 것을 비판하며, 인도주의적 통로를 개방하고 기근을 방지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함

☐ 가자지구 분쟁 완화를 위한 국제적 조치 촉구
- 파이살 장관은 33,000명 이상이 사망한 가자지구의 상황을 '수용 불가(unacceptable)'로 규정하며, 즉각적인 휴전과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함
- 또한,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인 사망에 대한 조치가 서방 구호 작업자들의 사망에 대한 반응과 상반됨을 지적하며, 분쟁 상황에 대한 국제적 대응에서 나타난 이중적 면모(double standards)를 비판함

☐ 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 관계 및 경제 협력 강화
- 한편, 파이살 장관과 다르 장관은 양국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전략적 관계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공동의 의지를 표명하며, 상호 이익을 위한 경제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함
- 파이살 장관은 파키스탄 지도부의 '선제적이고 비즈니스 중심적인 접근 방식(proactive and business focused approach)'을 높이 평가하며, 파키스탄 내 상당한 투자 기회와 미래 협력에 대한 잠재력을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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