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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핵 개발 우려 속 이란과의 전면적 협력 촉구
이란 "Tehra Times (정치), The Express Tribune " 2024/03/07
☐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이란 핵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우려 표명
-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IAEA 사무총장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 비축량 증가 등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 부족을 지적하며, 이란이 IAEA와의 전면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최대 60%까지 농축된 우라늄 비축량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비축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언급함
☐ 이란의 제한적 협력으로 인한 어려움 강조
- IAEA는 원심분리기, 로터, 벨로우즈, 중수, 우라늄 광석 농축액의 생산 및 재고에 관한 이란 핵 프로그램의 지식 연속성에 큰 손실을 경험함
- 이란이 IAEA 추가 의정서의 잠정적용을 중단한 지 3년이 지나면서, 이란의 핵 상황에 대한 IAEA의 필수적인 사찰 및 접근 능력이 제한되었음
☐ 외교적 교착 상태 및 협상 참여 필요성 강조
- 그로시 사무총장은 건설적 대화와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란이 IAEA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특정 현장에서 발견된 인공적으로 발생한 우라늄 입자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설명 제공과 미해결 안전장치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함
- 또한 ▲2015년 이란 핵 합의(JCPOA: 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의 실패, ▲미국의 '최대 압박 캠페인', ▲JCPOA 합의를 부활시키기 위한 빈(Vienna) 회담의 교착 상태 등을 언급하며, 이란 핵 프로그램과 국제 협상을 둘러싼 복잡한 지정학적 맥락을 부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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