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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 기준 금리 13%로 유지
키르기스스탄 24.kg, interfax 2023/11/30
☐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 기준 금리를 13%로 유지하겠다 발표
- 일리츠벡 술탄쿨로프(Ilyichbek Sultankulov)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Kyrgyzstan) 대외협력처 부처장은 국립은행의 통화정책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 술탄쿨로프 부처장은 식품군 가격이 꾸준히 하향세를 보여왔으며, 특히 가격이 상승하여 국가가 규제한 일부 품목의 가격이 하락하였다고 설명함
☐ 키르기스스탄 연간 인플레이션, 2023년 2월 이후 하락
- 2023년 11월 키르기스스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8%였으며, 이는 2023년 연초 대비 6.7%p 낮은 수치임
- 술탄쿨로프 부처장은 2023년 연초 국가가 규제한 품목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15.8%였으나, 11월에는 3.9%까지 낮아졌다고 설명함
- 또한 술탄쿨로프 부처장에 따르면, 비식품 제품, 서비스 가격도 가격 정책 조치와 국내 수요 증가로 유사한 수준을 보는 것으로 나타남
☐ 키르기스스탄 현지 매체, 2023년 키르기스스탄의 경제 성장률 4%대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키르기스스탄 현지 매체인 24.kg는 2023년 1~10월 키르기스스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5%를 기록했다고 밝힘
- 24.kg에 따르면, 서비스, 제조업 부문이 강세를 보였으며, 국내 소비도 대출과 실질 임금 상승으로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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