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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정부, 세계은행과 7,500만 달러 규모 비즈니스 개혁 기금 발족
나이지리아 Leadership News, Reuters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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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연방 정부, 세계은행과 새로운 재정 개혁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발표
- 나이지리아 연방 정부는 ‘비즈니스 활성화 개혁에 대한 주정부 조치(SABER, State Action on Business Enabling Reforms)’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발족함
- 위 프로그램은 공공 재정 관리의 투명성을 재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3~2025년간 진행될 계획임
☐ 나이지리아 재정조정부 장관, 중요 경제 행사 참가해 SABER 프로그램의 취지 설명
- 왈레 에둔(Wale Edun) 나이지리아 재정조정부 장관은 ‘진행된 국가 수입 다각화를 통한 회복 탄력적 경제 창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경제 행사에 참여함
- 위 행사에서 에둔 장관은 위 프로그램이 나이지리아 각 주(州)에서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며, 세계은행(World Bank)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기구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힘
☐ 나이지리아 정부, 세계은행으로부터 15억 달러(한화 약 1조 9,450억 원) 규모 융자 승인받아
- 지난 2023년 10월 16일 나이지리아 재무부는 내각이 세계은행으로부터 15억 달러(한화 약 1조 9,450억 원)를 융자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함
- 10월 13일 세계은행은 나이지리아 정부가 주요 정책 개혁들을 지원하기 위해 위 융자 지원을 요청하였다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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