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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에너지 기업, 우즈베키스탄에서 추가 투자 진행
우즈베키스탄 Uzdaily, Mirage News 2023/04/06
☐ 아랍에미리트의 에너지 기업 마스다르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투자 관련 협의를 진행함.
- 4월 3일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 장관과 모하메드 알라마히(Mohamed Al-Ramahi) 마스다르(Masdar) 대표가 만남.
- 마스다르는 아랍에미리트의 대표적인 에너지 개발 기업으로 우즈베키스탄의 녹색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마스다르와 추가 협력을 진행할 수 있는지 확인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마스다르는 현재 진행 중인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을 논의하고, 앞으로 양자 간 추가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검토함.
- 마스다르는 4월부터 사마르칸트(Samarkand)주, 지자흐(Jizzakh)주, 수르한다리야(Surkhandarya) 주에 총 용량 897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임.
☐ 세계은행이 우즈베키스탄의 녹색 성장을 지원함.
- 세계은행(World Bank)은 우즈베키스탄의 태양광 발전량 확대 정책을 찬성한다면서 1,200만 달러(한화 약 156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승인함.
- 세계은행은 2019년 우즈베키스탄이 나보이(Navoi)주에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여러 차례 우즈베키스탄의 녹색 성장을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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