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몰도바 대통령, 러시아 스파이의 활동 경고
몰도바 Aljazeera, Ipn 2023/02/14
☐ 몰도바 대통령이 러시아 공작원의 폭력 행위를 경고함.
- 2월 13일 마이아 산두(Maia Sandu) 몰도바 대통령은 러시아가 외국 요원을 몰도바 정부에 침투시켜 몰도바 정부를 무너트릴 수 있다고 경고함.
- 2월 둘째 주 주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몰도바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시도를 우크라이나 정보국이 적발했다고 발표함.
☐ 몰도바 대통령이 몰도바 내 러시아 공작원의 음모를 공개함.
- 산두 대통령은 러시아가 러시아, 몬테네그로, 벨라루스, 세르비아 국적 사람들을 동원해 몰도바에서 반정부 시위를 조직하려 했다고 발표함.
- 산두 대통령은 러시아 정보 요원들이 민간인 행세를 하면서 정부 건물이나 인질극을 벌일 수도 있다면서 러시아가 몰도바 정부의 기능 상실과 몰도바에 친(親)러시아 꼭두각시 정권을 세우려 한다고 덧붙임.
☐ 몰도바 총리가 경제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함.
- 한편 2월 둘째 주, 나탈리아 가브릴리타(Natalia Gavrilita) 몰도바 총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몰도바에 찾아온 경제 위기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퇴함.
- 도린 레세안(Dorin Recean) 전 몰도바 내무부 장관이 새로운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가운데, 레세안 총리 후보자는 새로운 정부가 질서와 규율, 새로운 삶과 경제, 평화와 안정을 추구할 것이라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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