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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장, 국경 지역 긴장 완화 위해 회담

키르기스스탄 24.kg, RadioFreeEurope/RadioLiberty 2022/10/25

☐ 10월 22일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장이 회담을 가진 후 국경 상황이 안정되었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함.
- 울라르벡 샤르셰에프(Ularbek Sharsheev) 키르기스스탄 국경수비대장과 라자발리 라흐모날리(Rajabali Rahmonali)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장이 회담함.
- 양국 국경수비대장은 국경 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도발 상황을 막기 위해 공동 성명을 발표하였다고 설명함.

☐ 양국 국경수비대는 국경 상황의 긴장 완화를 위한 시의적절한 조치 마련과 양국 국경수비대의 행동 지침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함.
- 양국 국경수비대는 상호 존중, 평화 공존, 선린 우호의 원칙을 준수하고, 영토적 온전성과 국경의 불가침성의 원칙을 확인하였다고 밝힘.
- 또한 양국 국경수비대는 국경 구획과 획정은 국경 구획을 위한 정부 간 위원회가 지닌 독점적인 권한이며, 정부 간 위원회를 통해 국경 획정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함.

☐ 지난 10월 19일 타지키스탄 정부는 키르기스스탄이 국경 지역에서의 휴전 협정을 위반하였다고 비난함.
-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는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국경에서 인접한 지역에서 긴장 고조를 위한 계획적인 행동을 했다고 지적함.
-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는 공격 진지를 구축하고, 도랑을 파면서 군사 장비를 집결하는 등 상황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하였다고 주장함. 
- 한편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 측의 주장을 부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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