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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의 합병 투표에도 러시아 점령지 해방 의지 피력

우크라이나 The Guardian, BBC, Tass 2022/09/26

☐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러시아와의 합병 국민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월 25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점령지 재탈환을 위한 의지를 피력함.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패퇴시키고, 침략자인 러시아군의 모든 공격에 보복할 것이라고 언급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남부 헤르손(Kherson)과 동부 루한스크(Luhan나), 그리고 크림반도(Crimea)를 포함한 돈바스(Donbas) 지역까지 모두 수복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힘.

☐ 9월 23~27일 러시아군이 점령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한스크 인민공화국, 헤르손, 자포리자에서 러시아와의 합병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시행됨.
- 러시아 국영 매체인 타스(Tass)는 우크라이나로부터 ‘해방된’ 지역에서 합병을 위한 국민투표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함.
- 타스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에서 국민투표가 진행되는 첫 날 우크라이나군이 포격을 가했다고 전함.

☐ 한편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군이 점령지에서 집집마다 방문하여 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함.
- BBC는 러시아군이 도시 중심에 투표함을 들고 표를 모으고 있다는 헤르손 현지 주민들의 발언을 전함.
- 한편 러시아 매체인 타스는 집집마다 방문하여 표를 모으는 것은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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