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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정부 조치로 생필품 인플레이션율 완화

키르기스스탄 24.kg, AKIpress 2022/09/01

☐ 8월 30일 키르기스스탄 경제부 장관은 정부 조치가 없었다면 식품 가격이 대폭 상승하였을 것이라고 발언함.
- 다니야르 아만겔디에프(Daniyar Amangeldiev) 키르기스스탄 경제부 장관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의 결과로 식품 가격이 상승 중이라고 설명함.
- 아만겔디에프 장관은 생활 필수품 가격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가 공급업자들의 부가세와 관세를 각각 12%, 15% 면세하는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이러한 조치가 없었다면 물가는 전년 대비 30%까지 늘어났을 것이라고 언급함.

☐ 같은 날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7월 인플레이션이 13.8%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National Bank)은 지난 여름 계절적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아 과거 7월 대비 연간 인플레이션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함.
- 한편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높은 기준 금리(14%)와 정부의 가격 억제 정책으로 7월 인플레이션이 전월 대비 낮게 나타났다고 첨언함.

☐ 키르기스스탄 경제부와 국립은행은 2022년 연간 인플레이션이 14~15%에 달할 것으로 추정함.
- 키르기스스탄 경제부는 2022년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이 약 14%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 한편 2022년 연초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연간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18%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를 15%로 하향 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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