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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총리들, 키르기스스탄에서 협력 논의할 계획
키르기스스탄 24.kg 2022/08/26
☐ 8월 25~26일 키르기스스탄에서 개최되는 유라시아 정부 간 평의회 회담에서 협력을 논의할 계획임.
- 8월 25~26일 키르기스스탄 이식쿨(Issyk-Kul) 지역 춀판-아타(Cholpon-Ata) 시에서 정례 유라시아 정부 간 평의회(Eurasian Intergovernmental Counci) 회담이 진행될 예정임.
- 유라시아 정부 간 평의회 회담에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Eurasian Economic Uinon) 회원국 및 참관국 대표단과 유라시아경제위원회(Eurasian Economic Commission) 회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짐.
☐ 이번 회담에서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들은 에너지, 금융, 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정임.
- 키르기스스탄 현지 매체인 24.kg는 이번 회의에서 공동 가스 시장 통합, 회원국 간 산업 협력에 관한 금융 지원, 알코올 시장 규제, 유라시아 지역 내 재보험 기업 설립 등에 관한 내용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함.
- 이외에도 평의회 회담 이후 회원국 대표단 간 양자, 다자 차원에서 다양한 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짐.
☐ 유라시아경제연합은 유라시아 내 공동 시장 구축하기 위해 형성된 기구로, 구 소련권 국가들이 회원국으로 활동 중임.
-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은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임.
- 이외에도 쿠바, 몰도바, 우즈베키스탄이 참관국으로 참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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