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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국경 문제 해결 없이 해상 매장 가스 확보 말라 경고

이스라엘 Al-monitor, Fox News 2022/08/11

☐ 하산 나스랄라(Hassan Nasrallah) 헤즈볼라(Hezbollah) 수장은, 이스라엘-레바논 간 해상 국경 분쟁을 해결하기 전에 가스 매장량을 확보하지 말라고 경고하였음. 
-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수장인 나스랄라는 남부 베이루트에서 지지자들에게 해당 내용을 발표하였음. 
- 나스랄라는 이스라엘이 해상 가스 매장량에 손을 대는 순간 이스라엘의 손을 절단할 것이라는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였음. 

☐ 헤즈볼라는 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레바논 간 해상 국경 협상 재개를 촉구하였음. 
- 해당 분쟁은, 2022년 6월 초 이스라엘이 레바논이 부분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카리쉬(Karish) 연안 유전 근처에서 생산 선박을 이동한 후 확대되었음. 
- 헤즈볼라는 카리쉬 연안으로 향하던 이스라엘 드론 3대를 격추하는 등 반복적으로 이스라엘에 위협을 가하고 있음. 

☐ 아모스 호흐슈타인(Amos Hochstein) 미국 측 중재자는 이스라엘은 카리쉬에서 지속적으로 생산 활동을 하고, 레바논은 에너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중재책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음. 
-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분쟁 지역에 위치한 카나(Kana) 유전으로 알려진 곳을 개발하도록 제안하였음. 
- 헤즈볼라 측은 미국의 중재에 대한 이스라엘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으며, 전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에 대해 열려 있다고 언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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