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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장단체 간 휴전 선언

이스라엘 Reuters, PBS 2022/08/10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2년 8월 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이슬라믹 지하드(Islamic Jihad) 간 휴전을 선언하였음. 
- 해당 휴전 선언은 이집트가 중재하였으며, 이집트의 휴전 중재에 대해 이슬라믹 지하드 및 이스라엘이 별도의 성명을 발표하였음. 
- 휴전 선언은 8월 7일 23시 30분에 발효되었으며, 휴전 선언 직전까지 양측은 로켓 공격 및 공습을 지속하였음. 

☐ 이스라엘과 이슬라믹 지하드 간의 충돌은 3일 간 지속되었으며, 상대적으로 빠르게 억제된 것으로 분석됨.
- 3일 만에 억제된 이유로, 이슬라믹 지하드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표적인 무장단체인 하마스(Hamas) 보다 상대적으로 세력이 약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음. 
- 가자지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총 44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였으며, 그 중 절반이 민간인이고, 사망자 중 어린이도 존재함. 

☐ 8월 5일, 바삼 알 사디(Bassam al Saadi) 이슬라믹 지하드 지도자가 이스라엘 당국에 의해 체포된 이후, 보복 공격을 준비하던 이슬라믹 지하드에 대비하여 선제 공격을 시작하였음. 
-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이슬라믹 지하드는 수백 발의 로켓을 이스라엘에 발사하였음. 
- 이슬라믹 지하드는, 이스라엘에 의해 살해된 가자지구 사령관에 대한 보복으로 공격 범위를 예루살렘까지 확장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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