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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높은 식품 가격으로 인플레이션율 상승세

가나 Ghanaweb, Citinewsroom 2022/05/30

☐ 2022년 4월 가나의 인플레이션율은 23.6%를 기록하였으며, 이에 따라 가나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음. 
- 5월 23일, 어니스트 애디슨(Ernest Addison) 가나 중앙은행 총재는 가나의 높아지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하였음.
- 하지만 실질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안이 가나인들이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하였음. 

☐ 가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00bp 인상하여 19%로 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시중 은행 대출금리 또한 상승할 예정임.
- 잭슨은 금리 인상을 통해 대출 금리가 높아지면 경제가 둔화될 것이며, 따라올 경제적 피해는 가나인 모두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 또한, 정부 지출이 늘어나 시중 은행에 지불해야 할 이자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 재무 분석가인 조 잭슨(Joe Jackson)에 따르면, 가나 인플레이션율 상승의 주요 원인은 높은 식품 가격임.
- 잭슨은 수입 식품에 대한 세금만 폐지하더라도, 현재 가나가 맞닥뜨리고 있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음.
- 잭슨은 실제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식량 부분이므로, 정부는 높은 식량 가격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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