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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델리 주 정부, 택시 요금 상한제 적용
인도 India.com, Mint 2022/01/27
☐ 인도 델리(Delhi) 주 정부는 택시 요금 상한제 적용을 포함한 자동차 정책 초안을 발표했음.
- 인도 델리(Delhi) 주 정부는 최근 2022년 자동차 정책 초안을 발표하였음. 인도 언론 민트(Mint)의 보도에 따르면, 델리 주 정부는 새로운 정책을 통해 우버(Uber)와 같은 택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규칙과 규정을 확립할 예정임.
- 델리 주 정부의 정책 초안에 따르면, 택시업자들은 정부가 정한 최고 한도 이상의 요금을 부과할 수 없게 됨. 그리고 요금의 최대한도는 기본요금의 두 배로 고정되었음.
☐ 이번 정책 초안에는 운전자 등급 및 승객 안전에 관한 규정들도 포함되어 있음.
- 한편 이번 자동차 정책 초안에는 운전자의 등급, 승객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규정들도 포함되어 있음. 택시 업체들은 운영에 앞서 모든 운전기사와 차량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등록해야 함.
- 택시 운전 면허증은 취득 후 1년 동안 유효하며, 1년마다 주 정부 소속 교통부에 서 갱신할 수 있음. 주 교통부는 택시 운전기사들과 관련한 상세 사항을 취합하여 보관 및 관리하게 됨.
☐ 더불어 델리 주의 정책 초안에 따르면, 택시 업체는 보유 차량의 25%를 전기차로 구성해야 함.
- 델리 주의 정책 초안에 따르면, 승객의 15% 이상이 부정적인 후기를 남긴 기사에 대해서 택시 업체는 징계 조치를 해야 함. 또한 운전자의 등급이 1년 동안 3.5% 미만인 운전자에 대해서도 업체가 시정조치를 해야 함.
- 또 델리 정부는 택시 업체가 전체 차량의 25% 이상은 전기차로 보유해야 한다고 제안했음. 한편 이륜차의 경우 전기차 보유 최소한도를 50%로 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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