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현지 매체인 24에 따르면,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이사 Karine Minasy는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은 유럽연합(EU)에 통합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그는, EEU와 EU간의 외국인직접투자(FDI)규모는 각각 70%, 60%에 해당한다며 향후 자유무역 확대를 위해 두 연합 간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유라시아경제연합(EEU): 회원국으로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가 있다. 연합 내에 상품, 자본, 노동, 서비스 등의 자유로운 이동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