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현지 매체인 24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은 유럽연합으로부터 처음으로 5백만 유로(약 64억 원) 규모의 소프트론(soft loan)을 제공받았으며 향후 3억 유로(약 3천 849억)를 차관할 예정이다. 키르기스스탄은 해당 자금을 재정 안정화에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2개월 동안, 유럽연합이 키르기스스탄에 지원한 자금은 2천백 만 유로로, 키르기스스탄은 이를 10월 4일 총선 개최에 사용했다.
* 소프트론(soft loan): 대출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기간이 긴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