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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현지 매체인 24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 통화운영부 책임자 Raushan Seitkasymova는 키르기스스탄의 외화준비금액이 현재 3억 3천만 달러(약 3,8898억 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Raushan는 1분기에 있었던 카자흐스탄의 변동환율제 전환으로 외부 충격이 있었지만 현재 키르기스스탄의 통화시장은 안정된 상태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