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 몽골의 국영 석탄회사인 Erdenes Tavantolgoi(ETT)는 Chalko와 TTJVCo 등 중국기업에 진 채무를 최종 상환함.

□ 그동안 ETT는 Chalko에서 차입한 채무와 석탄 채굴기업인 TTJVCo와의 불리한 계약 때문에 석탄 채굴과 수출량에 비하여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하지 못함.

□ 채무상환은 작년 하반기 이래 시작된 국제 석탄 가격의 증가와 함께 몽골의 석탄산업 및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경제 회생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몇 가지 걸림돌도 여전히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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