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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민간업체, ‘독립25주년’ 신규 가스전 개발 참여

우즈베키스탄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12/29

ㅇ 러시아 Globanltrans와 Globalports사의 안드레이 필라토프 사장은 우즈베키스탄내 신규 발견된 ‘독립25주년’가스전 개발 및 가스화학플랜트 사업의 37.5%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우즈베키스탄내 가스사업 진출
- 필라토프가 설립한 Brighttree Holding이 ‘독립25주년’가스전 개발 참여 업체의 하나인 Altmax Holdign사의 지분 50%를 인수함에 따라, 전체 프로젝트의 37.5% 지분 매입
※ 우즈베키스탄 ‘독립25주년’ 신규 가스전(매장량: 100BCM) 개발/가스화학플랜트 건설사업(58억달러 예상): 수르한다리아주에 발견된 신규 가스전 개발 사업으로, 2017.4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방러 계기 PSA협정을 체결하여 가스프롬/가스프롬은행 자회사인 Gas Project Development Central Asia와 우즈벡석유화학공사(Uzbekneftegaz)가 Surhan
Gas Operating Company 합작법인 설립

ㅇ 2018년말까지 컨소시엄은 시추 평가 진행 후 PSA 상업 조항을 합의/서명할 계획으로 동 가스전 관련 구체적 사업비는 매장량평가, 가스품질, 가스화확공장 건설 등을 감안하여 정해질 계획
- 1단계 사업비는 20억달러로 예상되며, 2단계에서 가스화학플랜트 건설 계획
- 향후 생산 제품은 중국, 인도, 유럽 등으로 수출 예정으로, 가스전 개발 기간 감안시 공장 건설은 2020년대 중반이라고 전망

출처: podrobno,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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