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조폐공사, 키르기스스탄에 전자신분증 수출
키르기스스탄 KITA 2017/03/06
□ 코이카-조폐공사, 키르기스스탄에 전자신분증 수출
o 정부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가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키르기스스탄에 30억 원 규모의 전자 주민카드를 공급하기로 하였다고 함
o 코이카는 지난해부터 키르기스스탄에서 선거와 행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주민카드 도입을 지원해 왔으며, 이를 계기로 조폐공사가 키르기스스탄 국가등록청에 전자 주민카드 110만 장을 공급하는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짐
o 코이카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30억 원에 이르는 수출 효과가 발생했으며, 전자신분증 수출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 또한 오는 10월 치르는 키르기스스탄 대선에서 전자신분증이 쓰이게 되면 유권자 신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공정 선거를 치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고 함
(출처: www.ytn.co.kr)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이전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
---|---|---|
다음글 | 유라시아 연합, 관세법 통합 및 수산물 관세 코드 개정 | 2018-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