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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면섬유 55만 톤 수출 계약 체결

우즈베키스탄 KITA 2016/10/30

 우즈베키스탄, 면섬유 55만 톤 수출 계약 체결

   o 우즈베키스탄이 10 12~13일 수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제12차 국제면화박람회에서 55만 톤의 면섬유와 1 3220억 달러 규모의 방직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함

    - 면섬유와 방직품 수출 계약은 중국, 터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폴란드, 아랍에미리트, 프랑스, 파키스탄, 이란,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기업들과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 이번 박람회에는 전세계 44개국 700개 기업에서 1500명이 참여함

   o 국제면화박람회는 국제면화자문위원회(ICAC)의 후원으로 2005년부터 타슈켄트에서 개최되고 있음

   o 지난 박람회에서는 70만 톤의 우즈베키스탄 면섬유와 8억 달러 이상의 방직품 수출 계약이 체결됨

   o  12회 개최된 면화박람회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약 8백만 톤의 면섬유 수출 계약을 체결함

   o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면섬유 생산 세계 6위국이며, 수출 면에서는 5위국임

    - 매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약 3500톤의 면화가 재배되고 있으며 1100만 톤의 면섬유가 생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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