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세미나 개요

개최명	The Tanzania Private Sector Workshop on The Opportunities Available in The Construction of The Uganda-Tanzania Crude Oil Pipeline Project
주관	The Tanzania Private Sector Foundation(TPSF), Pipeline,Pietro Fiorentini
일시	2016.9.27(화), 8:30~14:30
장소	Dar es Salaam Serena Hotel, KIVUKONI BALL홀
참가인원	약 150명
목적	우간다-탄자니아 송유관 건설사업 설명과 경제적 이익 극대화 목적으로 현지 인력과 지역기업의 참여 방향 제시

 

□ 세미나 현장

       

 

□ 우간다-탄자니아 양국 사업 진행 내역 

2014.2.6.	우간다 와 국제석유사(CNOOC, Tullow, Total E&P)와 MoU 체결
2015.10.1.	우간다와 탄자니아 정부 간에 송유관 건설 MoU 체결     - 총연장 1443㎞ 송유관 건설 계획(1100㎞ 길이는 탄자니아 영토 내)
2016.3.1.	탄자니아-우간다 정상회담 개최 및 세부지역 결정       - 우간다 호이마 지역에서 탄자니아 탕가항구까지 송유관 연결
2016.4.23.	The 13th Northern Corridor Intergradation Projects 회담 개최됨.
2016.8.30.	우간다 정부, 국제석유사에 25년간 석유생산 허가권 승인     - 수출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인프라 구축 위한 투자금 확보 중

 

□ 우간다, 석유 매장량 현황

  ㅇ 사하라이남 지역에서 석유 매장량 규모 4번째로 큰 국가

    - 나이지리아, 앙골라 그리고 남수단 다음으로 총 매장량 규모가 큰 국가로, 65억 배럴 이상 매장 확인됨.

  ㅇ 석유 매장량 40%가 우간다 서쪽 지역 Albertine basin에 집중돼 있음.

 

□ 우간다-탄자니아 송유관 건설 사업계획

- 참여국: 우간다, 탄자니아   - 석유 개발사: Total,Tullow Oil of United Kindom, China National Offshore Oil Corporation    - 사업규모: 8조7000억 탄자니아 실링(미화 약 40억 달러)   - 착공 예정일: 2016년 8월   - 완공 예정일: 2020년   - 사업계획      · 총 1443km 길이를 24인치 송유관으로 연결, 매일 20만 배럴 원유 운송 가능 예상     · Working station/camps는 100㎞마다 설립 예정, 탄자니아 내 약 11개가 건설될 것으로 추정      · 5개의 탱크로 이루어진 해안 저장소 터미널이 탕가 Chongoleani 지역에 설립 예정      · 연료 탱크 선적 및 하역을 위한 다리 및 부두 건설 예정     · 우간다 서쪽에 정유공장을 건설해 동아프리카 지역에 석유 수출 계획

 

  ㅇ 위치 선정

 

    - 2015년 우간다는 케냐와 이 프로젝트 건설을 약속했으나, 케냐 소재 이슬람무장세력(알샤밥)의 잦은 테러 등 안전상의 문제로 결국 탄자니아를 선택함.

    - 우간다, 정유공장이 설립될 호이마에서 시작해 탄자니아 부코다를 거쳐 탕가항구까지 송유관을 연결할 계획임.

    -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천연항구 탕가는 항만 운송절차 과정에서 기후조건에 영향받지 않는다는 큰 장점을 지님.

  ㅇ 송유관 작동 원리

    - 펌프 작용 위해서 원유는 33도 이상으로 온도 유지해야 하며, 이번 송유관은 50도 온도를 유지하게 제작할 계획임.

 

 

 

 

 

    - 60㎞마다 전기발전기를 설치해 22㎸ 전선에 전기를 흐르게 하면, 3개의 Trace heating이 작동해 온도를 높여 원유를 액체로 바꿔 흐르게 만드는 원리임.

    - 완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긴 전기열선송유관(Electrically heatd pipeline)이 됨.

  ㅇ 기술분야 해결방안

    -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해 건설에 참여할 기능공(craftman)의 인력 양성 중요

    - 기능공(craftman)은 4년간 교육 받은 후 현장에 투입할 예정임.

 

□ 창출 효과

  ㅇ 새로운 인프라 구축

    - 파이프 보관야적시설, 이동숙소, 운송트럭 루트

    - 최소 200㎞의 새로운 도로포장공사, 150㎞ 기존 도로 정비, 다리 건설이 탄자니아도로관리청(TANROADS)에 의해 이루어질 예정

    - 선적과 하역위한 시설 항만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

  ㅇ 탄자니아 경제 성장에 도움됨.

    - 매년 10억 달러 규모의 해외직접투자(FDI)가 유치될 예정

    - 프로젝트 공사기간 동안 약 1만 명의 인력이 고용될 것으로 기대

    - 장기적으로 약 1000개의 운영단계에서 3만 개 일자리 창출 예상

 

□ 우리 기업의 시사점

  ㅇ 이번 프로젝트 사업 참여 시, EAC 국가와 관계를 구축하는 시발점이 될 가능성 존재

    - 이 사업은 우간다 Hoima에서부터 탄자니아 Tanga까지 연결할 계획임.

  ㅇ 공사에 필요한 도구, 중장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 제조업 발전이 미비한 탄자니아에서 이번 거대 프로젝트 착수 시, 장비 공급 한계로 인해 수입 수요 급등 예상 

 

  ㅇ 기계설비 공사에 필요한 장비, 재료 그리고 기계를 다루는 전문인력 수요 급증 예상

    - 용접, pipe bending, bulk heaters, pumps, storage tanks 등

  ㅇ 60㎞마다 설치하는 파이프 발열 전기장치 설비공사 참여 필요

    - Electrical equipment and services-Oil to power generation, transformers, high voltage cables 등

  ㅇ 새로운 인프라 구축 필요성 증대

    - 하역과정 단계에서 인프라 부족으로 설비 구축 위한 투자 필요

    - 공사에 필요한 원자재, 장비 등 운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도로 정비 필요  

 

  ㅇ 자재 운송에 필요한 트럭, 대형 차량 수요 증가 예상

    - 제조업 기반 미비로 자동차부품에 수입 의존도가 높은 탄자니아에 차량 및 부품 수출 

    - 자재 운송과 노동자 현장시설 구축 위해 컨테이너 수요 증가 예상

 

  ㅇ 우리 기업이 지식공유사업 통해 인력 양성 프로그램 참여 가능

    -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해 건설에 참여할 기능공(craftman)들의 인력 양성 필요

    - 총 4년간의 교육을 거쳐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자료원: TPSF Workshop(9월 27일 참가) 및 KOTRA 다레살람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