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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 우크라이나에 대한 EU 시장 개방폭 확대할 예정

우크라이나 KITA 2016/10/06

집행위, 우크라이나에 대한 EU 시장 개방폭 확대할 예정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집행위 Cecilia Malmstrom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30일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방문, 우크라이나 수상과 만나 EU-우크라이나간 협력 협정(Association Agreement) 및 동 협정의 일부를 구성하는 포괄적 자유무역협정(Deep and Comprehensive Free Trade Area) 이행에 관하여 협의할 예정

 

이번 방문에서 Malmstrom 집행위원은 기존 협력 협정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EU 시장 개방의 폭을 더욱 확대할 계획임을 밝힐 전망

 

집행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혜조치의 일환으로 EU의 우크라이나산 꿀, 시리얼, 가공 토마토 등 농산물 무관세 수입량을 확대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며, 동 제안에는 비료, 신발, 일부 철강 및 전자 장비 등의 수입 확대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한편, Malmstrom 집행위원은 EU-우크라이나간 협력 협정 발효 이후 우크라이나의 對EU 수출이 5% 증가했다며 동 협정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평가한 반면, 부패 척결, 입법의 투명성 및 예견가능성, 국제 무역 저해 조치 등의 폐지 등 우크라이나 정부의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출처 : 집행위 보도자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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