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총리, 아티라우 정유공장 현대화 진행사항 평가
카자흐스탄 KITA 2016/09/29
□ 카림 막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 실무출장 차원에서 아티라우 정유공장 방문해 현대화 진행사항 평가
o 카자흐스탄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총리가 아티라우 정유공장 대표의 수행 하에 공장을 방문하여 공장 인프라 및 아로마틱계 탄화수소 생산시설을 시찰한 것으로 전해짐
o 카자흐스탄의 아티라우 정유공장은 1945년 9월부터 가동되어 21개 품목의 석유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o 2015년에는 아티라우 정유공장 현대화 차원에서 아로마틱계 탄화수소 생산 공장이 가동되었으며, 최근에는 신규 정유공장이 건설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공장의 현대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 및 모터연료의 질 향상, 옥탄가가 높은 휘발유와 항공연료의 결점 해소 등이 계획 중이라고 함
- 이 외에도 현대화를 통해 연간 550만 톤까지 정유량이 늘어날 경우 기술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o 아티라우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정부의 자국 정유공장 구조조정 프로그램에 속함
- 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는 기본 석유제품인 휘발유, 경유 및 항공연료에 대한 국내 수요를 자체 충족하여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는 것임
(출처: www.bnews.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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