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브라질] 고물가, 재정적자, 환율 급등, 투자 위축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대다수
전문가들은 올해 성장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ㅇ 브라질 경제는 경기순환상 저점에 근접한 것으로 보이며 '15년 말 또는 '16년 들어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 (Anonymous, Emerging Markets Investments)
ㅇ 경기 부진에도 불구 물가상승 억제를 위해 브라질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50~75bp 정도 인상할
것으로 예상 (Paulo Vieira da Cunha, Ice Canyon LCC)
ㅇ 경제성장률이 2%p 하락할 수 있으며 '16년은 실질임금 감소 등으로 더욱 악화될 가능성
(Paulo Vieira da Cunha, Ice Canyon LCC)
ㅇ 경상ㆍ재정적자 심화 시 외환 부족으로 외부 충격에 취약해질 소지 (Charles T. Kimball,
뉴욕사무소장)
ㅁ [멕시코] 금년 하반기부터 경기 회복이 예상되나 미국경제 부진 가능성이 위험요인
ㅇ 멕시코 경제는 에너지 개혁 정책에 힘입어 금년 하반기부터 소비 개선 등 회복세를 보이면서
'16년에는 4%대의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 (Benito Berber, Nomura Securities)
ㅇ 대부분의 외환 딜러들은 멕시코 중앙은행이 미 금리인상 전까지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예상 (Vicki Schmelzer, Market News Int’l)
ㅁ [국가신용등급] 멕시코 신용등급은 상향조정의 여지가 있으나 브라질 신용등급 전망은
불확실
ㅇ 멕시코는 여타 신흥국 대비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양호하며 에너지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연말에 한 단계 상승한 A2로 상향조정될 가능성 (Mauro Leos, Moody’s)
ㅇ 브라질은 구조개혁 노력 부족, 과도한 재정지출, 투자 부진 등으로 향후 신용등급 전망이 불확실
(Mauro Leos, Mood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