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글로벌 산업생산, 최근 부진은 일시적이며 향후 반등할 전망] 최근 글로벌 산업생산 부진은 작년말 큰 폭 개선에 따른 조정, 국제유가 하락이 투자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등 일시적인 것으로 평가(Credit Suisse) ㅇ 미국 달러화 강세 및 에너지산업 부진, 중국 경기둔화 등으로 최근 글로벌 산업생산이 부진 ㅇ 앞으로는 북대서양 국가들의 견조한 가계소득 및 신용증가 등에 따른 실질소비 호전, 디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으로 글로벌 산업생산은 5월(-0.5%, 6년래 최저)에 저점을 기록한 후 반등할 전망
ㅁ [아시아 신흥국들, Fed 금리인상의 부정적 영향을 감당 가능시] 아시아 신흥국들의 양호한 경상수지 흑자, 지역내 금융연계성 증대 등으로 Fed 통화정책 정상화의 부정적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분석(Citigroup) ㅇ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율이 2분기중 저점을 기록한 후 연말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Fed는 9월중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Barclays Capital) ㅇ Fed 금리인상에 따라 아시아 신흥국들의 자본유출입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나, 양호한 경상수지 흑자, 지역내 금융연계성(financial integration) 증대, 중앙은행의 저금리기조 유지 등에 따라 Fed 금리인상의 부정적 영향을 감당할 수 있을 전망(Citigroup)
ㅁ [터키, 총선 이후에도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될 전망] 해외 IB들은 터키의 연정 구성 가능성, 대통령제 개헌 공약 등에 따라 6월7일 총선 결과와 관계 없이 하반기에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ㅇ 제 4야당인 인민민주당(HDP)의 원내 진출 성공시(지지율 10% 이상) 집권당이 개헌에 필요한 의석수 확보에 실패하여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될 소지(HSBC) ㅇ 선거 관련 불확실성 이외에도 통화정책 등 정책기구 독립성 문제, 집권 정의개발당(AKP) 내부 갈등, 민족·종교의 사회적 분화 등에 따라 중장기적인 불확실성도 높다고 평가(Morgan Stan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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