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ㅁ 멕시코는 한반도의  약 9배에 달하는 광활한 국토와 석유, 은 등 풍부한 부존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인구 1억 명 이상, GDP 1조 달러 이상인 중남미 제 2위의 경제대국임.

ㅁ 멕시코의 경제성장률은 최근 수년간 2%대에서 정체된 가운데, 저유가와 NAFTA 재협상을 둘러싼 시장불확실성으로 인해 2017년에는 성장률이 2.0%를 기록하였으며 2018년에도 유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ㅁ 만성적인 쌍둥이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정부의 긴축재정 및 재정건전화 노력을 통해 2017년 GDP 대비 재정적자 비중이 전년(2.9%)대비 큰 폭 개선된 1.4%를 기록하였고, 국제유가의 소폭 상승과 해외근로자 송금액 증가 등에 힘입어 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 비중도 1.7%로 전년(2.2%)대비 개선됨.
 
ㅁ 올해 멕시코와 관련한 주요 이벤트는 'NAFTA 재협상'과 '7월 대선'으로, NAFTA 재협상은 추가 협상기한 연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대선은 현재까지 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상황으로 향후 재협상 및 선거 결과가 멕시코 정치경제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