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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도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선언한 국가비상사태 또다시 연장

몰도바 Reuters, Balkan Insight, Interfax 2022/07/29

☐ 7월 28일 몰도바 의회는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가비상사태를 추가로 60일 연장하는 데 동의함.
- 나탈리아 가브릴리타(Natalia Gavrilita) 몰도바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국가비상사태의 필요성을 설명함.
- 가브릴리타 총리는 의회의 동의를 얻어 8월 8일부터 60일간 국가비상사태 체제가 연장될 것이라고 밝힘.

☐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몰도바는 4월과 6월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한 바 있음.
-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마이아 산두(Maia Sandu) 몰도바 대통령은 국가가 비상사태에 직면하여 의회에 국가비상사태 승인을 요청할 것이며, 우크라이나 난민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힌 바 있음.
- 한편 지난 6월 23일에도 몰도바 의회는 다수결로 국가비상사태를 45일 연장해달라는 정부의 요청을 지지함.

☐ 몰도바 정부는 국가비상사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고 몰도바가 처한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힘.
- 지난 2월 몰도바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기 전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에 대응하고 인도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비상상황위원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 가브릴리타 총리는 지난 6월 국가비상사태 연장을 요청하면서 정부가 빠르고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기구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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